안녕하세요,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보름입니다.😊 모처럼 긴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아버지 고향인 함양의 작은 산촌 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자연의 고마움을 다시 느꼈어요.
하지만 제사 준비를 하면서 일회용 쓰레기가 많이 나온 걸 보고, 쓰레기를 줄이는 명절 문화’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고민이 들었습니다. 어른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라 의견을 내기 쉽지 않아 조금 막막하게 느껴졌어요.
명절 문화를 지구롭게 바꾸고 싶거나, 바꾼 경험이 있는 지구인이 계신다면지소행 단톡방에 제보해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일도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행동이니까요!
- 보름 드림
🌏 이달의 지구를 위한 소소한 행동
1. [환경교육] 나의 죽음을 모두에게 알려라.. -종이팩-
2. [캠페인] 커피박줍서예 9월, 중간 결산
3. [함께해요] 채식인의 날, 지구인들의 인증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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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죽음을 모두에게 알려라.. -종이팩-
⛵ 이순신 장군과 종이팩?
지소행은 지금까지 중구 쓰레기 연구소새롬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자원순환 주민활동가 양성교육,삼삼오오 기후 챌린지 환경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 서울시 중구가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곳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새롬에서 역사와 함께 미래를 그리는 생태전환 교육프로그램을 지소행에 제안해주셨는데요. 지소행하면 종이팩, 종이팩하면 지소행! 종이팩 재생종이의 활용성을 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 재생플라스틱 틀을 만들다!
지소행 팀원들은 머리를 맞대 아이디어를 고민하던 중,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종이팩 재생종이로 만들어보자! 는 흥미로운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난중일기 형태의 재생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틀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기존의 틀을 발전시켜 재생플라스틱 틀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팀 우쥬러브와 협업 했는데요. 소량 제작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취지에 공감해주시며 자원순환교육의 가치에 흔쾌히 함께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환경적 가치를 담은지소행의 새로운 재생플라스틱 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 하루종일 이것만 하고 싶어요!
지난 10월 1일, 서울 덕수초등학교에서다시-쓰는 종이팩 난중일기의 첫 번째 교육이 열렸어요. 이순신 장군이 지켜낸 바다 이야기를 시작으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줄여야 할 쓰레기와 종이팩 자원순환 문제에 대해 수업을 진행했어요.
이어서 재생플라스틱 틀로 재생종이를 직접 떠보며 난중일기 모양의 수첩을 만드는 활동을 했어요. 그런데 아이들의 뜻밖의 반응이!😮
🌏고양 지구인 지수 : 저는 오늘 비건 빵을 사왔어요! 너무 맛있어요. 저녁은 제가 좋아하는 안국역의 <이밥>에서 취나물견과, 버섯톳 주먹밥을 먹었어요. 저도 올해부터 소소한 채식에 도전 중인데 이를 통해 오히려 다양한 식재료의 맛을 알아갈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