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행의 지구인 인터뷰 시리즈
🌏 환경을 지키는 지구인-터뷰 : 우리는 지구인
🍅 서울 광진구 지구인 토마토
잘못 버려진 멸균팩을 제보하는 멸균팩 구조대 캠페인 <작전명 : 제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정말 '매일' 길에서 멸균팩을 발견해 제보를 하신 지구인이 계시는데요.
심지어 집으로 가져와 세척까지 하시는 모습을 보고, "꼭 만나서 인터뷰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흔쾌히 인터뷰 요청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토마토님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사실 <작전명 : 제보>에 멸균팩 세척까지 포함되는 줄 알았어요. 저는 평소에도 비닐과 물병을 늘 가지고 다니거든요.
출퇴근길에 발견한 캔, 패트, 멸균팩을
이 비닐에 넣고 집에 가서 세척하는 게
일종의 루틴이 되었어요.
구조를 결심하고 진행하기 보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왔던 것 같아요.
집으로 가져온 멸균팩들이 꽤 많았는데 본인만의 세척 건조 노하우가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종이팩을 자를 때는 큰 가위를 사용하는 게 좋고, 칼로리가 작성되어 있는 부분을 오른쪽에 두고 자르면 잘 잘려요.
직접 구조해보니 멸균팩 분리배출, 어떤 점이 가장 시급하게 바뀌어야 한다고 느끼셨나요?
종이팩 전용 배출함이 있으면 인식 개선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될 것 같아요.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저도 주민자치센터나 제로웨이스트샵에서 종이팩을 배출하는 건 귀찮거든요.
환경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쉽게 배출할 수 있으면 멸균팩 재활용률은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 같아요.
토마토님에게 가위질이란?
✂️ 물집과의 고투를 이겨내는 것
다시 캠페인 첫날로 돌아간다면?
⛑️ 당연히 다시 멸균팩 구조대가 된다.
지구인들에게 마지막 한 마디!
🧃 지구를 지키는 구조대원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사회적협동조합 뉴스레터, 월간 지소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