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행님도 아니고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님이라니 이건 무슨말일까요? 사연은 사회적협동조합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의 법인명이 무척이나 길어서 나타난 현상인데요, 후원금 송금과정에서 받는사람 이름이 '~행' 에서 끝나버려 본의아니게 지.소.행이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님이 되어버렸습니다. 😅
그런데 후원금을 송금했다는 말은 바로...
네 그렇습니다! 지.소.행 사회적 협동조합이 드디어 지정기부금단체(공익법인)로 지정되었습니다. 👏👏👏(짝짝짝) 그 말인 즉슨,지.소.행 사회적협동조합이 정부에서 인정한 기부금단체로 인정되어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할 수 있는 단체가 되었다는 사실인데요, 그 역사적인 시작을 알린 두 후원자는 바로 <사랑의연탄>의 조찬제 운영위원과 인장교 운영위원입니다.
1호,2호 후원이라는 역사적인 첫 마중물을 지.소.행에 보내준 두 행님(?). 앞으로 지.소.행 사회적협동조합은 후원자분들을 행님(?)으로 깍듯이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3호 4호 후원행님이 되실 분들은 🤭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304-435881
예금주 :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1 무서운 분들의 두두등장 😱
헛.. 거기 누구요??!!🔦
지.소.행의 모태인 서촌 지구봉사단 활동 초기에는 잘 수거해 둔 우유팩을 누군가 도난해가는 황당한 일이 자주 발생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유팩 도둑이 또 다시 나타난 걸까요?? 😱
여느때와 같이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소.행에 의문의 메일을 보내며 찾아온 한 무서운(?)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경희대학교 장혜연님(오른쪽)
경희대학교에 재학중인 장혜연님입니다.😀 장혜연님은 경희대학교 바로 인근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우유팩 수거 활동을 하던 한국외대 봉즐 봉사자들을 우연히 마주친 후 '내가 경희대 근처의 카페를 섭외해서 직접 우유팩 다시-쓰기 캠페인을 펼쳐보겠다'는 엄청난(?) 포부로 지.소.행을 찾아온 새로운 지구인입니다.
카페 섭외 목록까지 미리 작성해 올 정도로 우유팩 다시-쓰기 캠페인에 열정을 보인 장혜연님은 지.소.행 방문이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팀을 꾸려 카페를 섭외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활동명은 '지구봉사단'과 경희대학교의 영문 약자인 'khu'를 적절히 섞어 만든 Zi-Khu방범대!(장혜연,황근영). 왠지 지쿠방범대가 경희대 인근의 대표 환경보완관이 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
이메일에 이어 이번에는 문자를 통해 지.소.행의 문을 두드린 곳이 있으니, 그곳에서는 깨끗이 세척 후 곱게 자른 멸균팩이 잔뜩 쌓인 사진을 문자로 보내왔습니다. 1년 동안 우유팩을 모았다는 이곳의 정체는 지.소.행과 같이 충무로에서 일하고 있는 한 기업. (주)서스틴베스트입니다.
1년 동안 우유팩을 모은 집념의 현장👍 (장한우리 이사장 직접 수거)
(주)서스틴베스트는 연기금 등에 기업의 ESG 평가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ESG 평가 기업으로서 남을 평가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환경과 관련한 실천을 해보자는 의견이 모아져 우유팩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이란 이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서스틴베스트와 지.소.행은 앞으로 3개월에 한 번 씩 우유팩 수거를 통해 계속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